할로윈 6(Halloween : The Curse of Michael Myers, 1996)

정체 불명의 괴한이 폐허가 된 건물에 임산부를 끌고 와 출산을 시키고, 아이를 빼앗아 아이의 배에 ‘할로윈’ 문양을 새긴다. 가까스로 아이를 되찾아 필사의 탈주를 시작하는 산모 베스. 단 한 명의 목격자였던 간호사는 시체가 되어 벽에 걸리고… 두 남자가 산모의 뒤를 쫓는다. […]

리쎌 웨폰(Lethal Weapon, 1987)

술집 여종업원인 아만다 헌세이커가 약을 복용하고 호텔 아래로 뛰어내려 사망하는 일이 벌어진다. 사건을 맡게 된 로저 머터프 형사는 50줄에 접어든, 은퇴가 멀지 않은 노형사인데 아만다가 자신의 옛 월남전 전우인 마이크 헌세이커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는 몹시 착잡해 한다. 더구나 그의 파트너로 […]

더티 해리 2-이것이 법이다(Magnum Force, 1973)

권력을 배경으로 온갖 부정과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들. 악에 대해서는 추호도 용서를 베풀지 않는 냉혹한 사나이 더티하리가 또 다시 법을 수호하기 위해 매그넘 44를 들었다. 경찰조직내의 부패로 인하여 정의의 길을 가고있는 동료들이 하나씩 살해되고 이에 격분한 하리는 이들에 대해 과감히 맞선다. […]